Advertisement
이미 정규리그에서 6차례 맞대결을 펼친 삼성과 KGC. 상대의 장, 단점은 당연히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Advertisement
반면 삼성은 베테랑 주희정을 제외하면, 큰 무대 경험이 있는 가드들이 많지 않았다.
Advertisement
예전 모비스에서 공을 끌고 나갈 가드진이 없을 때, 유재학 감독은 5명이 모두 뛰는 패턴으로 하프라인을 통과한 바 있다. 전면 압박을 하면 필연적으로 앞선이나 하프라인에 에 두 명의 선수가 배치된다. 기습적인 더블팀을 위해서다. 여기에 스틸이나 패스미스를 노리는 것이다.
Advertisement
그런데, KGC는 노골적으로 1쿼터부터 사용하지 않았다. 1쿼터 3분을 남기고 기습적인 하프라인 트랩 디펜스를 들어갔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하진 않았다. 하지만 기세가 오른 2쿼터에서는 완전히 달랐다. 강한 활동력으로 2쿼터 4분30초를 남기고 하프라인 바이얼레이션과 스틸에 의한 U 파울을 얻어냈다. 삼성은 차근차근 준비했지만, 실전은 달랐다. 상대의 압박에 당황했고, 결국 드리블러는 순간적으로 고립됐다. 결국 실전과 연습은 다르다는 점을 절감했다. 시즌 내내 지적됐던 가드진의 약점이 중요한 순간 노출됐다. 결국 여기에서 승부는 결정됐다.
2쿼터 압박이 연달아 성공하자, 공격에서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여러 차례 좋은 패스와 공간 창출로 삼성의 수비를 완전히 무너드려 버렸다.
결국 KGC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을 예상을 깨고 96대71로 완파했다. 그 흐름의 시발점은 KGC의 전면 압박에 의한 공격 작업의 연속성이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