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할 말이 없다."
삼성은 완패했다. 71대96으로 플레이오프 1차전을 허무하게 내줬다.
인터뷰 장에 들어선 삼성 이상민 감독은 "너무 안 된 게 많아 딱히 할 말이 없다. 압박수비에 많이 흔들렸고, 장점인 골밑을 잘 살리지 못한 게 아쉬웠다"고 했다.
자신에 대한 반성도 했다.
그는 "앞선에서 너무 밀리다 보니까, 내가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했다. KGC는 전성현 카드를 깜짝 카드로 내밀었다.
이 감독은 "전체적으로 외곽슛을 맞았다. 의도적으로 많이 쏜 것 같다. 전성현이 뛰었을 때 1쿼터 이기다가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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