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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건이죠, 제 마음속에 계속 갖고 살아오고 있죠. 만약에 범인들이 아직도 활개치고 있다면 잡아야 될 것입니다. 핵심은 범인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겁니다." -은퇴한 경찰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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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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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지하)계단에서 뭐가 이렇게 올라오는 거예요. 막 이렇게 손을 흔들었어요. 차에서 내려서 갔는데, 여자가 발가 벗었으니까, 살려달라고 했어요." - 최초 목격자, 한씨 인터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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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방의 비극
"범인들 세 명이 사람을 살해하는 방법도 너무나 잔인했어요. 간단히 살해 한 것도 아니고 사람을 갖다가 자근자근......(죽였어요)" - 경찰 관계자 인터뷰 중 -
베테랑 형사들조차도 할 말을 잃게 만들만큼 현장의 모습은 참혹했다. 택시기사 고 씨의 몸에는 열일곱 군데나 칼로 찔리고 베인 흔적이 발견됐다. 여주인 이 씨 역시 허벅지와 등이 깊게 찔리고, 입 가장자리에는 칼로 찢겨 13cm나 되는 상처가 남아있었다. 그리고 목이 반쯤 잘려 사망한 김 여인의 이마에는 발로 짓밟힌 듯, 선명한 신발자국이 나있었다. 범인은 한 명이 아닌 세 명이었다. 과연 이런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른 범인들은 누구일까?
# 미제로 남은 사건 생존자의 목소리
제작진은 우선 유일한 생존자인 최씨를 만나고 싶었다. 18년이 지난 지금도 최 씨는 '그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어렵게 연락이 닿은 그녀는 제작진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런 얘기는 내가 들었어요. 직장을 누가 하나 잘렸나 봐요. 잘렸는지 자기들끼리 하는 소리가 잘려서 스트레스 받아서 술 먹었다고 했어요." -생존자 최 씨 인터뷰 중-
과연 그녀가 그날 마주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 그날의 미스테리
처음 범행이 일어났을 때, 경찰은 금품을 목적으로 한 강도의 소행일거라 추측했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범인들이 남긴 피해자의 귀중품이 너무 많았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일까? 경찰은 피해자들의 주변인들을 샅샅이 수사했지만 범인을 특정하기는 어려웠다.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수사를 벌이며, 100통이 넘는 전화 제보도 받았지만 모두 허사였다.
제작진은 여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90년대부터 2000년 후반까지 범죄리스트를 검토, 현재의 새로운 수사기법, 첨단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인의 실체에 대해 접근해 봤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범행이 당시 사회상과 연결된 새로운 유형의 범죄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과연 그들이 이토록 잔혹하게 살인을 저질러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27일(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사건을 다시 재추척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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