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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화려한 테크닉과 레이스를 관람하는 것은 물론 그룹 클론 출신 'DJ KOO' 구준엽씨의 경쾌한 현장 음악 연출이 어우러지면서 스포츠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는 평가다. 대회 운영 역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치러졌다. 사라 루이스 FIS 사무총장은 26일 각 국 팀 미팅 자리에서 "정선알파인 스키 월드컵을 시작으로 이번 슬로프스타일과 크로스 경기까지 평창 조직위가 3주 연속으로 대회를 치렀다"며 "특히 한국 측이 이들 경기를 모두 처음 해보면서도 이처럼 수준 높은 대회를 준비, 각국 대표단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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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기간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총 1만여명으로,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스키-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과 크로스 경기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며, 방송중계를 통한 동계스포츠 종목 홍보와 저변확대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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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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