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잘츠부르크)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황희찬은 29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비엔나와의 2015~201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후반 24분 교체투입됐다. 그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4대1 승리에 일조했다.
황희찬은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부상하며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황희찬의 복귀전이었다. 황희찬은 3-1로 앞서고 있던 후반 24분 라자로 대신 경기에 투입됐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유의 드리블과 저돌적인 돌파로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12분과 33분 케이타의 연속골과 35분 소리아노, 후반 25분 미나미노의 연속골로 4대1 대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보탠 잘츠부르크는 라피드 빈을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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