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새로운 영웅' 지키기에 나섰다.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마커스 래쉬포드과 재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래쉬포드는 시즌 종료까지 재계약 협상을 미루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래쉬포드는 지금 잉글랜드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유로파리그에서 2골을 넣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래쉬포드는 아스널과의 리그 데뷔전에서도 2골을 넣었다. 웨인 루니와 앤써니 마샬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다. 고무된 맨유는 래쉬포드에게 거액의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래쉬포드는 현재 주급 1500파운드를 받고 있다. 맨유는 주급 1만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각종 옵션을 달성할 경우 1만5000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는 파격조건이다.
하지만 래쉬포드는 그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고 재계약을 해도 늦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천천히 협상테이블을 차리겠다는 뜻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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