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삼성은 2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4대4로 비겼다. 삼성은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3승2무4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1회 선제점을 뽑았다. 무사 만루 찬스에서 최형우 2루수 병살 타구에 3루 주자 구자욱이 홈인했다.
삼성은 1-0으로 리드한 3회 구자욱의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을 뽑았다. 2-1로 앞선 7회에는 이흥련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달아났다.
삼성은 3-3 동점인 8회 2사 후 터진 이승엽의 적시타로 1점을 도망갔다. 하지만 투수진이 그 점수를 지켜주지 못했다.
삼성 선발 투수 정인욱은 안정적인 피칭을 했다. 정인욱은 2016시즌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날 최고 구속은 141㎞였다. 변화구는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졌다.
정인욱은 4이닝 동안 2안타 1볼넷 3탈삼진으로 무실점했다. 특히 변화구 제구가 일품이었다.
정인욱은 1회 정주현(중견수 뜬공) 임 훈(삼진) 박용택(중견수 뜬공) 세 타자를 범타 처리, 깔끔한 출발을 보였다.
2회에도 히메네스를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후 정성훈 이천웅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박재욱(유격수 땅볼)과 강승호(2루수 땅볼)를 범타 처리했다.
정인욱은 3회에도 안익훈을 1루수 땅볼, 정주현과 임 훈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에는 1볼넷(히메네스)을 허용했지만 무실점했다. 5회부터는 이케빈이 마운드를 넘겨받았다.
삼성은 2-0으로 앞선 6회 1실점했다.
삼성은 6번째 투수 박근홍이 8회 2실점하면서 동점(3-3)을 허용했다. 삼성 마무리 후보 심창민은 8회 2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 추가 실점을 막았다. 하지만 9회에는 서상우에게 동점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오키나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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