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에 나선 싱글 앨범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측은 4일 "걸그룹 타히티의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오픈 7일 만에 목표 달성률 100%를 넘어섰고 빠른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타히티는 전세계 한류 팬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싱글 앨범 제작에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도입했다.
타히티의 소속사 이세정 이사는 "이번 타히티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뿐 아니라 세계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에게 지난 음반 수록곡이 새롭게 평가받고 있으며, 멤버들의 생일파티 같은 사사로운 일상도 공유하면서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음반제작에 참여한 전세계의 후원자들을 위해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후원자들을 위해 일일 서울여행 가이드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이크스타 측은 "타히티는 국내에서의 인지도에 비해 해외 참여율이 높다"며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 강력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으며 미국, 유럽, 북미, 남미 등에서도 타히티의 새로운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에 특화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0여개 나라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해외참여율이 70%에 달한다. 최근에는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 달성률 420%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밖에도 기부 콜라보레이션 1탄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 프로젝트, 라니아, 걸그룹 라붐, 브라이언, 남영주 등의 음반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이며, 헤일로, 하이포 등 아이돌 그룹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와 공중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한중 합작 웹드라마, 월드 투어 콘서트, 팬미팅, 사진집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기획되고 있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메이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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