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5년 만에 복귀한 소프트뱅크 호크스 좌완 와다 스요시(34)가 4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
와다는 6일 일본 오카야마현 구라시키 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 라쿠텐 이글스전에 등판해 4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시범경기에서 41개의 공으로 삼진 3개를 곁들여 4이닝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소프트뱅크의 에이스로 활약하던 와다는 2011년 12월 볼티모어와 2년 간 총액 815만달러에 계약했다.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와다는 볼티모어 소속으로 2년간 한 번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와다는 지난 해 말 전력외 통보를 받고 소프트뱅크에 복귀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1경기에 등판해 5승5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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