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강이 성공적으로 지상파 데뷔 무대를 마쳤다.
김강은 지난 7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도미, 백설희의 '하이킹의 노래'를 불렀다. '하이킹의 노래'는 1958년 발매된 노래로 같은 해 개봉된 영화 '두남매'의 삽입곡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17년 무명생활을 이겨낸 김강은 이날 맑고 깨끗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김강은 오는 23일 메세나폴리스의 롯데카드홀에서 '트로트 듀엣' 두스타로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이례적으로 전현무와 이수근이 MC를 맡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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