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트윈스터즈'가 3월 비수기 극장가에서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조용하게 관객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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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윈스터즈'는 9일까지 누적관객 1만 227명을 동원했다. 3일 개봉해 7일 만에 1만 고지를 밟으며 장기 흥행에도 청신호를 켰다.
'트윈스터즈'는 서로 존재조차 모른 채 지구 반대편에 살던 쌍둥이 자매가 SNS를 통해 만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다큐멘터리임에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필람 영화'로 꼽히고 있다. 한국에서 각각 프랑스와 미국으로 입양된 쌍둥이 자매 아나이스와 사만다는 한국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한국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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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터즈'는 1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릴레이 GV(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오는 11일 압구정 CGV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 허남웅 평론가가 참석하는 시네마톡이 진행된다. 16일에는 아트나인에서 배우 김꽃비,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김새벽, 영화 저널리스트 김현민이 함께하는 GV가 열리고, 25일에는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뮤지션 선우정아가 참여하는 GV가 개최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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