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시범경기 3연승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LG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4대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시범경기 3연승을 기록했다.
1회초부터 히메네스의 홈런이 터졌다. 1사 1루 때 상대 선발 이민호의 직구(시속 146㎞)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는 2점 홈런을 날렸다. 이번 시범경기 첫 아치다. 이어 LG는 2-1로 추격당한 2회초 정성훈의 볼넷과 강승호의 중전안타, 정상호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손주인의 3루수 앞 병살타 때 정성훈이 홈에 들어와 3-1로 달아났다.
NC는 2-3으로 뒤진 2회말 이호준이 1점 홈런을 터트리며 추격에 나섰다. 이호준의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 그러나 3회 2사 만루 때 박석민의 안타성 타구가 히메네스의 글러브에 빨려들며 역전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LG는 5회초 2사 2루에서 히메네스의 2루수 앞 내야안타 때 2루 주자 임 훈이 빠른 발을 앞세워 홈까지 들어오며 추가점을 올렸다.
NC는 6회말 2사 2루 때 이호준의 우전 적시타로 다시 3-4로 추격했으나 이후 7회말 1사 만루 기회 때 득점에 실패하며 결국 패전을 기록했다. 제대 후 팀에 합류한 LG 임찬규는 1⅓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LG 뒷문에 희망을 안겼다.
한편, 수원(kt위즈-넥센 히어로즈)과 대전(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광주(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범경기는 모두 한파로 취소됐다. 이 경기들은 재편성되지 않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태민, 팬들 울린 속내 "故 종현과 컬래버 하고 싶어, 멋진 아티스트 됐을 것"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