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상대 투수의 투구에 왼쪽 손목을 맞아 곧바로 교체됐다.
김주찬은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서 1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로버트 코엘로의 투구에 손목을 맞았다.
풀카운트 접전에서 코엘로가 던진 6구째 140㎞의 직구에 김주찬이 피하려 했으나 왼쪽 손목에 맞고 말았다. 김주찬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곧바로 대주자 김호령으로 교체됐다. 김주찬은 지난 2013년 왼손목 골절상을 당한 적이 있어 우려를 낳았지만 당시 맞았던 곳돠는 다른 부위이고 타박상인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상태를 알기 위해 병원에서 X-레이 검진을 받기로 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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