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잇달아 발령되면서, 대략 1000만 명으로 추산되는 탈모인들의 시름 또한 깊어가고 있다.
기상캐스터들은 '전국 황사주의보' 발령·미세먼지 '나쁨 단계' 등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말도 덧붙인다. 얼굴은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막는다고 하더라도 두피의 모공은 어찌할 것인가. 분명 머리 감은 지 몇 시간되지 않았는데,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먼지가 소복이 앉아있다.
모발의 생장주기를 고려할 때 봄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시기다. 그런데 최근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두피 모공을 막고, 이 먼지들이 피지와 뒤엉켜 노폐물이 쌓여 더욱 탈모를 재촉한다.
황사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직경 10㎛ 이하의 미세먼지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야외활동 후 두피의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모공을 막아 심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있거나 비듬이 있고 두피가 지성인 사람은 더욱 청결에 주의해야 한다.
존스킨한의원 영등포점 노홍식 원장은 "보통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는 모발의 영양공급이 활발한 시간이니 이때는 숙면을 취하고, 하루에 한 번씩 밤 10시 이전에 머리를 감아 자연바람에 말려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샴푸할 때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튕기듯 두피마사지를 병행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3.[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팔로워 1910만명→인생역전' 보지냐의 도전은 아름다웠다…메시를 탈락 공포로 몰아넣은 카보베르데를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