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저학년 사회과 교과서 10권중 8권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이 실린다. 이에 정부는 이를 일본 측의 도발로 규정하고 강락 항의하리고 했다.
18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교고용도서검정조사심의회를 열고 내년부터 고교 1학년생이 사용할 교과서에 대한 검정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검정 심사를 통과한 고교 사회과 교과서 35종 가운데 27종에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치)는 일본의 영토"라거나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표현이 실린다.
앞서 2012년 검정한 2013학년도 고교 저학년 사회 교과서는 39종 가운데 21종(53.8%)에서만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실렸다.
이에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 정부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함하여 왜곡된 역사관을 담은 고등학교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개탄하며, 이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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