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이 네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5개의 공을 던졌다. 릭 허니컷 투수코치, 박찬호가 지켜보는 가운데 어깨 상태를 점검했다.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2월18일과 27일 두 차례 불펜 피칭을 하고 변화구도 시험했다. 하지만 세 번째 불펜 피칭을 앞두고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후 한동안 공을 잡지 않았다. 8일부터 캐치볼을 시작했고, 15일 불펜 피칭을 재개했다. 이날 25개의 공만 던진 것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언제 돌아올지 날짜를 박지 않겠다. 시범경기 출전이나 5월 선발 복귀는 비현실적"이라고 전날 밝혔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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