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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해준은 신다혜에게 "나랑 같이 삽시다. 저 선진백화점 점장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선진그룹 회장의 숨겨진 아들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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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해준은 "서비스에 따라 기분이 좋으면 하숙비를 올려준다거나, 이자를 탕감할 수 있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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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신다혜에게 이해준은 "날 가족처럼 대해줘. 내가 원하는 건 그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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