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해 힘들었다."
스위스 출신의 피에르 안드레 슈만 알제리올림픽대표팀 감독이 공격력에 혀를 내둘렀다.
알제리는 2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한국올림픽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에 두 골을 허용, 0대2로 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슈만 감독은 "처음에는 강하게 맞붙었지만 전반 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내줘 힘든 경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국제적으로 강한 팀이다. 친선경기였지만 알제리에는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신태용호는 전반에 황금 왼발 듀오가 알제리의 기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전반 3분 권창훈의 벼락골로 앞서간 한국은 전반 30분 문창진이 또 다시 강력한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슈만 감독은 "한국의 첫 골은 오프사이드 같았다. 그런데 두 번째 골이 들어가면서 회복하기 힘들었다. 우리 팀은 스피드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축구는 아프리카축구는 스타일이 다르다. 28일 경기가 남았다. 그 경기를 통해 우리 팀이 발전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천=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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