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저씨인데 설렌다."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달달한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26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에 대한 마음이 커진 이상태(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태는 안미정을 위해 윤인철(권오중)과 강소영(왕빛나) 앞에서 커플 연기를 했다. 윤인철과 강소영 커플은 당황했고 안미정은 통쾌해했다. 거짓말을 어떻게 수습할지 불안해하던 이상태 역시 안미정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미소지었다. 그런가 하면 안미정의 멘토 역할도 해줬다. 아빠 윤인철의 불륜으로 이혼하게 된 사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릴지 고민하는 안미정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 것. 배우자를 잃은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주며 점점 마음의 거리를 좁혀갔다.
이러한 안재욱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해주기에 충분했다. 일단 상위 1%의 판타지 로맨스가 아니라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공감로맨스라는 점이 주효했다. 재벌 2세도, 타고난 금수저도 아니지만 자상하고 반듯한 성품으로 진정한 위로를 전해주는 이상태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마음의 위안을 얻은 것. 더욱이 안재욱의 눈빛 연기는 그가 아이 아빠라는 것도 잊게 만들 정도로 깊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여냈다.
시청자들은 '아저씨인데 설렌다', '진짜 현실 벤츠남', '알콩달콩 보기좋다', '진짜 은근히 재밌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 결혼식서 형님 최환희 얼굴에 '기습 뽀뽀'...장난기 폭발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
[단독] 서현우, 폼 미쳤다..'아너' '클라이맥스' 이어 '범죄도시5' 캐스팅 합류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진짜 미쳤다' 151km로 2이닝 3K 퍼펙트. ERA 20.25→3.24. 고우석 도전의 '해피엔딩'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