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노경은이 마지막 리허설에서도 안정감을 보였다.
노경은은 1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2군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68개의 공을 던지면서 삼진은 3개였고, 직구 최고 시속은 148㎞까지 찍혔다.
노경은은 이변이 없는 한 5선발로 정규시즌 초반을 치른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차 호주 시드니 캠프를 떠나기 전부터 "가급적 5선발로 쓰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일본 캠프와 시범경기 초반 불안했지만 19일 잠실 KIA전에서 벤치에 믿음을 줬다. 6이닝 동안 단 67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7탈삼진 3실점 했다.
두산은 다음달 1~3일 대구에서 삼성과 개막 3연전을 치르고 5일부터 홈에서 NC와 3연전을 치른다. 노경은은 주중 NC전 중 한 경기에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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