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MBC 아나운서와 열애중인 방송인 오상진의 달콤한 내레이션이 화제다.
오상진은 지난 2014년 발매된 가수 김동률 6집 '동행' 수록곡인 '고백' 내레이션을 맡았다. 음악에세이 '김동률의 동행, 음악을 읽다'는 김동률 '동행' 앨범을 듣고 그 곡의 제목에 해당하는 에세이를 강세형이 쓰고, 김동률과 지인들이 나누어 읽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상진은 '고백' 내레이션에서 '내 맘을 알아챘을까?' '어쩔 줄 몰라 하던 나의 손' 등의 글귀를 달콤한 목소리로 전했다. '이제는 혼자가 되어버린' 남자의 심경을 애절하지만 절제 있고, 담담하게 표현해냈다.
당시 김동률은 '고백' 내레이션을 맡은 오상진에 대해 "TV에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실제로도 바르게 잘 자란 엄친아 이미지 그대로다"며 "생각도 깊고 다방면에 관심도 많고 또 그만큼 박식한 친구다"고 말했다.
한편, 5일 오상진 측은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 보도 직후 이 사실을 인정했다.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스포츠조선에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1년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