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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의 경우 넥센과 삼성이 새로운 구장으로 옮겨 경기를 펼치고, 미국 메이저리그에선 역대 최대인 8명의 한국 선수가 뛰면서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다른 스포츠와 달리 야구는 거의 매일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시즌 중 야구게임이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당연지사다. 온라인과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되고, 실사야구나 매니지먼트 게임 등 장르 역시 여러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은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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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지난 7일 출시한 '이사만루2 KBO'는 리얼 야구게임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부터 랭킹전 및 친선경기까지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 스카우트 시스템 및 유저간 거래의 이적시스템 등 다양한 선수 획득 시스템 그리고 주루자동, 송구자동 등 부분 자동모드를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야구를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야구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공게임즈, 그리고 모바일게임 최강자 넷마블의 결합이라 흥행 여부에 더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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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은 14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의 강자라 할 수 있다. 선수들의 실제 성적을 반영하는 2016시즌 라이브 카드와 함께 각 구단별 신규 라인업을 만날 수 있으며, 역시 고척돔과 삼성라이온즈파크를 게임에 그대로 구현했다. 여기에 쌍방울, OB 등 추억의 인기 구단과 구단별 올스타팀과 대결을 펼치는 '히스토리 모드'가 추가돼 색다른 재미를 준다. 선수별 응원가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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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퍼블리싱 하고 공게임즈가 개발한 'MLB 퍼펙트 이닝 16'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다룬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 관심이 더 높다. 메이저리그 선수협 등 3개 단체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총 30개의 MLB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 동작이 그대로 구현돼 있다. 여기에 전작과 비교해 최고 선수 등급인 '블랙 에디션'이 등장했으며, 각 선수에 숨겨진 능력이 부여되는 '히든 스탯'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코치와 감독도 최초로 오픈돼 팀 능력치 향상에 도움을 준다.
편리성에선 모바일에 밀리지만, 야구게임은 초창기부터 조작성으로 인해 온라인에서 먼저 인기를 모았다.
누적회원 수 900만명으로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도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각각의 이용자가 원하는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감독 훈련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원하는 능력을 가진 감독을 직접 선택해 본인의 선수카드에 새로운 능력을 접목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5월 25일까지 감독훈련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상위등급 선수카드 획득이 가능한 'Big5 구매권' 또는 '보석' 1000개를 지급한다. 이밖에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엘리트카드를 지급하고 선수카드구매권 2장, 150만 거니(게임재화) 등으로 구성된 '잠재력 풀 패키지'를 증정한다.
NHN블랙픽의 야구 시뮬레이션 웹게임 '야구9단'은 길드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게임 내 활동에 따라 GP(길드포인트)를 획득하면 소속된 길드레벨이 상승한다. 게임 내에서 구단 창단, 출석 체크, 리그 경기 실시간 개입 등을 실행했을 때 차등 지급되는 '골든볼'을 모아 메이저리그 경기를 현지에서 즐기는 '메이저리그 보러 LA 가자!'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야구를 활용하는 마케팅도 활발하다. 엔씨소프트는 자체 구단 NC 다이노스를 통해 유니폼, 구장, 백보드 광고판 등에 야구와 자사의 게임을 연관시키는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넥슨은 롯데 자이언츠와 또 다시 제휴를 맺고 유니폼에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HIT'(히트)의 이름을 새겨넣었으며 사직구장 앞에 롯데 유니폼을 입은 다오 배찌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넥센 히어로즈의 팀명이 '영웅'인 것을 활용, '영웅의 군단'을 이용한 제휴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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