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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선수 10명은 2014년과 2015년에 받지 못한 승리수당과 출전수당 등 2억여원을 달라며 구단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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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구단은 이들 외 다른 선수들에게도 2억5000만원 가량의 수당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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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각종 선수 수당은 2014년부터 2년째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 역시 임금 채무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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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체불사태를 극복하며 인천을 위해 뛰었던 선수들이 이적하거나 은퇴하는 과정에서 미지급된 수당이 자꾸 미뤄지자 인천 구단에 대한 원망이 높았다.
인천 구단은 "구단의 경영 상황이 좋지 않아 이런 상황까지 초래해 미안할 따름이다. 밀린 수당을 해결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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