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보우덴이 삼성 타선을 압도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삼성과 두산의 맞대결. 개막 3연전은 비로 취소된 3번째 경기를 제외하고 1승1패였다. 두번째 3연전 시리즈 역시 두번째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 1차전과 3차전은 모두 두산이 이겼다. 올시즌 두산은 삼성을 상대로 3승1패로 앞서가게 됐다.
17일 6대2 승리의 일등공신은 두산 선발투수 보우덴이다. 7이닝 동안 94개의 볼을 던지며 2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3차례 선발등판에서 3전전승. 보우덴은 이날 최고 148㎞ 직구에 커브와 슬라이더(최고 140㎞), 포크볼을 섞어 던졌다. 변화구 제구력도 좋았지만 코너워크가 일품이었다. 이렇다할 위기가 없었다.
삼성은 보우덴에게 막혀 제대로된 찬스조차 잡지 못했다. 7회까지는 그야말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두산은 8회 정재훈, 9회 김강률을 마운드에 올려 경기를 끝냈다. 김강률은 1이닝 2실점했지만 비자책점이었다.
삼성은 개막전에서 두산 1선발 니퍼트에게 1패를 당했다. 15일 경기에서는 두산 선발 유희관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이날은 보우덴에게까지 농락당했다. 전날까지 팀타율 2할9푼2리(2위)의 삼성 방망이지만 두산 선발진에는 철저하게 눌리는 모습이다.
삼성은 이날 배영섭 구자욱 이흥련 등 세명이 안타 1개씩을 쳐냈다. 최형우와 이승엽도 침묵했다. 발디리스의 연이은 부진은 자꾸만 나바로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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