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남과 광주의 올 시즌 첫 대결은 그야말로 '혈투'였다. 양팀 선수들은 거칠게 몸을 부딪혔고, 90분 내내 총공세를 퍼부었다.
Advertisement
선제골은 전남 오르샤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12분 전남은 광주 홍준호의 파울로 페널티박스 인근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오르샤가 오른발슛으로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남이 올 시즌 치른 6번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Advertisement
전남은 실점 뒤에도 기죽지 않고 공세를 이어갔지만 승부는 결국 광주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33분 정조국을 대신해 교체 출전한 조주영이 그라운드를 밟은 지 5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조주영은 데뷔전에서의 첫 슈팅을 결승골로 장식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Advertisement
전남은 '광주 트라우마'에 또 다시 울었다. 지난해까지 전남은 광주와 11번 맞붙어 단 2승(4무5패)만을 거둔 상황. 반대로 광주는 전남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남도 더비'의 맞수는 올 시즌에도 불운과 행운을 이어가게 됐다.
광양=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