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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 "투-타 조화가 잘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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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천적 윤성환을 상대로 승리하며 지크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KIA는 1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서 선발 지크의 6⅔이닝 1실점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7대2의 승리를 거뒀다.

KIA 김기태 감독은 "지크의 KBO리그 첫 승을 축하한다"면서 "투-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