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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3살의 어린 나이에 1집 앨범 '퍼스트 러브(Frist Love)'로 가요계에 데뷔한 죠앤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First Love' '햇살 좋은 날' '순수' 등을 히트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포기하고 부모님이 계시는 미국으로 돌아갔다.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등장하며 반가운 얼굴을 내비쳤으나, 오디션에 탈락해 다시 미국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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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의 절친한 친구이자 함께 활동했던 하늘 역시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죠앤과 함께 2001년 13살의 나이에 2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로 데뷔했, '웃기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곧 학업을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0년에 '로티플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가요계에 데뷔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이후 2012년 뇌종양이 발병했고, 1년간 병마와 싸웠지만 지난해 10월 8일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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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이 고 박용하와 고 서지원의 무대를 의미 있게 끄집어 내주었던 것처럼, 꽃잎처럼 날아가버린 소년들의 못 다 이룬 꿈을 무대에서 실현시켜줄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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