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는 이미 미네소타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 트윈스 선수를 거쳐 스카우트로 활동하고 있는 잭 한나한이 21일 내한했다.
그가 스카우트로서 첫 계약에 관여한 우완 코프랜드의 첫 등판(22일 넥센전)을 관전하기 위해 방한했다.
한나한은 21일 잠실구장에서 국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병호가 미네소타에 포스팅됐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즐거웠다. 박병호와는 전화 통화를 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 박병호는 새로운 팀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다. 시간이 된다면 우리 집에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2016시즌 첫해 12경기에서 벌써 4홈런 5타점, 타율 2할3푼3리, 장타율 5할5푼8리를 기록 중이다.
미국 언론들은 박병호의 엄청난 홈런 비거리와 파워에 놀라고 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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