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마스터-국수의 신', 1250평 규모 세트 공개 '압도적인 아우라'

by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의 첫 방송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이 떡 벌어지는 대형 스케일의 세트가 미리 공개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Advertisement
전체 약 1250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마스터-국수의 신' 세트는 극 중 가장 중심이 되는 배경인 궁락원을 비롯해 보육원, 응접실 등 드라마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한 데 모여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세트를 탄생시킨 연상모 미술감독은 "김종연 감독님, 채승대 작가님과 세트에 대한 상의를 할 때 욕망, 그리고 욕망의 끝에 갔을 때 인간이 느끼는 감정 등을 미술적으로 어떻게 담아낼지 많은 고민을 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톤앤 매너가 어둡고, 거친 '마스터-국수의 신'만의 느낌이 탄생됐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건 김길도(조재현 분)가 만들고 무명(천정명 분)이 뛰어들 궁궐 같은 성 궁락원이다. 600평 규모로 제작된 궁락원은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어마어마한 규모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연상모 미술감독은 "궁락원의 경우 한옥 구조를 기본 베이스로 잡았고 김길도라는 캐릭터의 욕망을 따라 갔을 때 일반적인 한옥의 구조로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다"며 "전체적인 구조는 기본 경복궁에 있는 근정전에서 모티브를 얻었고 그 안에 장식적인 부분에선 고전과 현대가 동시에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해 전체적인 틀부터 작은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Advertisement
이처럼 세트는 단순히 캐릭터들이 연기를 펼치는 장소가 아닌 캐릭터의 성격과 환경, 드라마의 분위기, 장르를 모두 담아내는 요소 중 하나다. 때문에 한 땀 한 땀 정성을 불어 넣은 '마스터-국수의 신'의 세트가 드라마의 더욱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철옹성 같은 어른들의 세상에 뛰어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그려낼 작품.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27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