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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아요'의 녹화현장이 그랬다. 22일 오후 6시 서울 목동 SBS 스튜디오에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좋아요'의 첫 녹화가 진행됐다. MC 김구라, 김성주는 물론 정준하, 서장훈, 션, 이지혜, 최여진, 김가연, 강형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좋아요'는 스타들이 직접 이벤트형 영상인 '꿀방'을 만들어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프로그램. 영상 추천 수(좋아요)가 높을수록 많은 기부금을 가져가며, 이 기부금은 그 스타가 원하는 좋은 일에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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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꿀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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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는 역시 정준하와 션의 영상. '무한도전'의 '토토가' 등을 통해 일찌감치 기획력을 인정받은 정준하는 싱글족들을 위한 '혼밥'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다. 손님들이 식당 좌석에 앉으면, 앞에 있던 칸막이가 열리면서 지코와 정준하가 등장해 서프라이즈를 선사했다. 지코의 등장에 채팅창은 일순간 난리나기도 했다. 자정이 넘은 시간 카페 알바를 끝낸 여성, 퇴근한 직장인 등 다양한 혼밥족들이 등장했고, 여성들은 지코의 애교에 환호하고, 정준하와는 무지막지한 뿅망치 혈투를 벌였다. 특히 독서실에서 갓 나온 학생에게는 "고민이 뭐냐"고 묻고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며 따뜻한 말을 건내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또 힙합대디 션은 워킹맘을 위해 4시간 동안 아이들 10명과 혼자 놀아주는 어려운 미션을 수행, '인간 크루즈'로 변신해 아이들과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빵빵한 게스트 또한 '좋아요'의 주목할 포인트다. 최근 힙합에 도전한 적이 있던 정준하는 '힙합선생' 지코를 섭외, 여성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김가연은 남편인 게임 1인자 임요환과 2인자 홍진호를 섭외해, 총 게임을 통한 세기의 대결(?)을 볼 수 있게 했다. 또 최여진이 기르는 개 50마리의 개성 넘치는 모습 또한 어디서 볼 수 없던 진풍경이었다.
영상은 생방으로 진행되기에 네티즌의 반응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김지혜가 서장훈의 머리를 바꿔줄 땐 "저기 미용실 어디냐"고 묻고, 최여진의 집에서 개가 튀어나올 땐 "개마을 운동이냐"는 댓글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빵 터지기도 했다. 션의 방송엔 '션무총리, 육아대통령, 부부싸움유발영상, 정혜영 부럽다'는 댓글들이 쏟아져 시청자들과의 '재미 케미'를 제대로 완성했따. 연출을 맡은 박지아 PD는 실시간 반응을 체크하느라 분주했고, 진행자들도 촬영 중간중간 제작진과 소통하며 풍성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녹화를 마무리하며 션은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보고 많이 웃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최여진은 "역시 '꿀방'은 연출의 역할이 중요했다. (지상렬 말고)다른 PD와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출연진들의 센스있는 합과 참신하고 진솔했던 영상들로 풍성 했던 녹화 현장에서 그 우려는 기대가 되었다. 감동과 웃음, 그 어려운 것을 해내고 말았다. 과연 그 둘 모두를 움켜잡은 영광의 첫회 우승자는 누구일까? 5월 중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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