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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레스터시티가 우승을 거머쥔다면 1994~1995시즌 이후 21년만에 비(非) 빅4팀이 우승하는 시즌이 된다. 21년전인 1994~1995시즌 블랙번 로버스가 깜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과연 지금의 레스터시티와 당시 블랙번 로버스는 닮았을까 아니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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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점은 킬러다. 1994~1995시즌 블랙번에는 걸출한 선수 두 명이 버티고 있었다. 바로 앨런 시어러(46)와 팀 셔우드(47)다. 사우스햄턴 유스인 시어러는 1992~1993시즌 블랙번으로 이적했다. 당시 블랙번은 신예팀이었다. 2부리그에서 12시즌을 보낸 뒤 올라왔다. 블랙번은 시어러를 영입한 것. 최고의 선택이었다. 시어러는 1992~1993시즌 리그 21경기에서 16골, 리그컵 5경기에서 6골 등 총 26경기에서 22골을 넣으며 블랙번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의 뒤에는 팀 셔우드가 있었다. 그는 1992~1993시즌 블랙번에 합류했다. 그리고는 팀의 살림꾼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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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금의 레스터시티와 비슷하다. 바로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다. 바디는 올 시즌 33경기에 나와 21골을 넣었다. 마레즈 역시 32경기에서 18골을 넣으며 팀의 승승장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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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다르다. 우선 블랙번은 꾸준히 성적을 냈다. 1991년 10월 케니 달글리시 감독 부임 이후 블랙번은 승승장구했다. 달글리시 감독은 팀을 맡은 그해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어 4위와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 이후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차이는 경쟁이다. 블랙번의 경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블랙번의 뒷심이 문제였다. 이들은 리그 마지막 5경기에서 3패를 해버렸다. 2위 맨유에게 역전우승을 내줄 뻔 했다. 결국 막판에 제 정신을 차렸다. 블랙번은 승점 1점차로 맨유를 제쳤다.
반면 레스터는 탄탄대로다. 첼시, 아스널, 맨시티, 맨유 등이 중간에 고꾸라졌다. 마지막 경쟁자였던 토트넘마저도 뒷심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이 상황이라면 조만간 우승을 결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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