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외야수 김강민이 0의 균형을 깨는 선제 솔로홈런을 날렸다.
김강민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5회초 1점 홈런을 쳤다. 선두타자로 나온 김강민은 두산 좌완 선발 허준혁을 상대해 볼카운트 2B2S에서 들어온 6구째 체인지업(121㎞)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짜리 홈런. 이로써 김강민은 올해 2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