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서 투타를 겸업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가 시즌 3호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오타니는 27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일본 퍼시픽리그 홈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0-1로 끌려간 1회 첫 타석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라쿠텐 선발 미마의 가운데로 몰린 직구(146㎞)를 밀어쳤다.
오타니는 6회 세번째 타석에서도 2루타를 쳤다. 이날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했다. 시즌 타율은 3할이다.
니혼햄이 9회 4번 타자 나카타 쇼의 끝내기 안타로 7대6 승리를 거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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