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kt전에 나간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자신의 복귀 일정을 알렸다. 로저스는 28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4이닝 동안 4안타(1홈런)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50개를 예정하고 나온 로저스는 4이닝을 던지며 총 5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 구속은 149㎞. 직구 19개, 커브 8개, 커터 15개, 체인지업 9개 등 다양한 구종을 시험했다.
팀타율 3할3푼1리의 롯데 퓨처스팀을 상대로 힘차게 뿌렸다.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여전한 에이스 본능을 보여준 로저스는 3회 김지수에게 솔로포를 맞는 등 3안타 2실점을 한 게 옥에 티였다.
로저스는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오늘은 점검차 던진 것이기 때문에 결과는 게의치 않는다"라며 이날의 피칭에 만족감을 보였다.
"루틴대로 준비하고 있다. 코칭스태프, 트레이닝 파트와 협의를 해서 내 몸상태에 맞게 스케줄을 짰다"는 로저스는 "지금 몸상태는 85%정도다. 다음주 화요일(5월 3일)에 75∼80개 정도를 던져 몸상태를 100%로 끌어 올리고 일요일(5월 8일)에 kt와의 경기에 나갈 것이다"라며 "그날 팬들이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한화의 성적은 4승16패로 꼴찌. 그 역시 TV로 경기를 보면서 안타까웠다. "내가 가서 선수들 사기도 올려주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는 로저스는 "이제 곧 간다.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김해=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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