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에서는 1000승을 달성한 변용호 조교사와 500승을 달성한 한영민 기수에 대한 다승 달성 기념 시상식이 열렸다.
변용호 조교사는 1994년 1월 데뷔해 22년 2개월 만인 지난 3월 19일 제 5경주에서 '백마강'으로 1000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 4월 현재 총 전적 9932전1003승을 거두고 있으며, 1000승 이상 달성은 제주경마공원 현역 조교사 중 김영래 조교사, 김한철 조교사에 이어 세 번째다.
한영민 기수는 1999년 6월 데뷔, 17년 2개월 만인 지난 3월 25일 제4경주에서 '태상노군'으로 500승 고지를 밟았다. 4월 현재 총 전적 3981전 504승을 거두고 있으며, 2008년과 2010년에는 페어플레이 기수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