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부터 만화를 좋아해 대여점에서 빌려본 만화만 2만권 이상이 넘는 이가 있다. 바로 자신을 소위 '오타쿠'라고 칭하는 진코믹스 진기민 대표다.
그런 그가 웹툰 매니지먼트·웹툰 플랫폼 회사를 차려 '성공한 오타쿠'의 길을 걷고 있다. '만화로 세계정복'이 꿈이라는 그는 진코믹스를 통해 세계정복을 향한 꿈을 이뤄가고 있다.
(주)진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함께 웹툰 플랫폼 '진코믹스' 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시작했다.
진코믹스는 스릴러, 액션, 로맨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퀄리티 높은 웹툰이 독점 연재되는 플랫폼이다.
이는 CP사에서 작품공급을 받아서, 몇 백 개의 비독점 작품들이 연재되는 것이 아닌, 진코믹스가 기획&편집을 거쳐 디테일하게 신경 쓴 퀄리티 높은 소수 작품들이 연재되는 프리미엄 유료 플랫폼이다.
진기민 대표는 "이미 레드오션으로 가고 있는 웹툰시장에서 차별성이 없다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코믹스'는 '지망생 수혈시스템', '천하제일 웹툰대회', '도전웹툰 미리보기시스템' 등 특별한 시스템을 시도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코믹스에는 여느 플랫폼과 같이 '도전만화'란이 있어 누구든 웹툰 작가를 도전해볼 수 있다. 진코믹스의 '도전만화'란에는 다른 플랫폼과는 달리 '지망생 수혈시스템', '19금 성인작품 도전'란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수혈시스템'이란 독자들이 '도전만화'란의 작가지망생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신인 작가를 돕는 시스템이다. 또한 '도전만화'란에서 인기베스트를 달성하면 자체적으로 상금을 주어 작가 지망생들의 여건을 증진시키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
'수혈시스템'뿐만 아니라, '19금 성인작품 도전'란을 만들어 작가들의 창작 활동 영역을 넓히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진 대표는 "기존의 다양한 웹툰 플랫폼에서 '도전만화'란에 19금 작품이 연재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며 "하지만 '19금 성인작품 도전'란을 통해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원소스멀티유즈(OSMU)가 활발히 일어나는 상황에서 2차 OSMU와 콘텐츠 해외수출을 준비하는 중"이라며 "20여명의 작가와 작품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상태이고, 콘텐츠 해외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것에 사업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코믹스는 현재 중국 상장을 앞둔 글로벌콘텐츠 기업인 iie star group(구 자모게임즈, 대표이사 제임스 창)와 전략적 업무합작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5월27일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열릴 iie star group의 국내신인아마추어작가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설명회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글로벌경제팀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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