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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봉중근 원하는 구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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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NC의 2016 KBO 리그 주중 3연전 첫번째 경기가 19일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훈련을 펼쳤다. LG 양상문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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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구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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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봉중근 말소와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양 감독은 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2군에서 컨디션을 조금 더 끌어올려야 한다. 아직은 아니다"고 밝혔다.

봉중근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에 시즌 첫 선발 등판했다.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2군에만 있다가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3이닝 5안타 2볼넷으로 2실점했다. 팀은 승리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투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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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가 문제였다. 직구가 141㎞까지 나왔지만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간 볼이었다. 또 대부분 직구는 130㎞ 중반대에 형성됐고 특유의 날카로운 제구도 없었다.

결국 양 감독과 강상수 투수코치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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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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