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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병호는 지난 4월 한 달간 19경기 가운데 18경기에 선발출전했고, 벤치를 지킨 것은 5경기에 불과했다. 팀의 4번째 경기였던 4월 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면서 붙박이 지명타자로 자리를 잡았고, 내셔널리그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를 제외하면 거의 전경기에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워싱턴 내셔널스전부터는 8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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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4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 2할5푼에 7홈런, 12타점을 기록한 박병호는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이 부문 리그 1위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로빈슨 카노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시 도날드슨으로 각각 9홈런을 마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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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두 타석에서 11개의 공을 보며 나름대로 맥휴의 특징을 파악한 박병호는 결국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날렸다. 2사후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맥휴를 상대로 볼카운트 2B2S에서 7구째 바깥쪽 낮은 91마일짜리 직구를 그대로 밀어 때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우측 외야석 2층에 떨어지는 비거리 397피트(약 121m)짜리 아치였다. 지난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최강 에이스 조던 짐머맨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던 박병호는 3일만에 다시 대포를 가동, 시즌 7번째 홈런포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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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까지 박병호는 올시즌 85타석에서 356개의 투구를 봤다. 타석당 평균 4.19개의 공을 맞은 것인데, 이는 오히려 동료 타자들의 평균 4.02개보다 많은 수치다. 그만큼 박병호가 신중하게 공을 골라가며 타격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날 경기 후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공을 많이 보게 되면서 많은 것을 배워나가고 있고,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다"고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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