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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서울 감독은 히로시마 원정에서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었다. 원정단도 18명이 아닌 16명으로 팀을 꾸렸다. 데얀을 비롯해 오스마르, 다카하기, 주세종, 고요한, 고광민, 김원식, 김동우, 유상훈 등은 한국에 남았다. 원정단에는 아드리아노, 박주영, 유 현, 이석현, 박용우를 제외하곤 올 시즌 출전 경험이 없거나 적은 선수들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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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심제혁의 크로스에 이은 김정환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초반 패기를 앞세운 좌우 측면 공격이 활기를 띠면서 주도권을 잡는 듯 했다. 그러나 반짝 기세였다. 히로시마는 미나가와 유스케와 아사노 다쿠마를 앞세워 서울의 수비라인을 허물기 시작했다. 미나가와는 전반 17분, 아사노는 전반 19분 잇따라 슈팅을 터트리며 흐름을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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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탄 히로시마의 공세는 꺾이지 않았다. 전반 39분에는 미나가와가 헤딩으로 두 번째 골을 작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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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윤주태의 두 차례 슈팅은 상대 수비와 골키퍼에 막혔다. 다행히 후반 43분 만회골이 터졌다. 윤주태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물꼬를 텄고, 아드리아노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아드리아노는 ACL에서 10호골을 기록했다. 기세가 오른 서울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윤주태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맞고 옆으로 흘렀고, 심우연이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 동점골 기회는 허공으로 날아갔다.
히로시마(일본)=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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