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 폭발적인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4월 월간 MVP에 선정돼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KBO 주관으로 4월 월간 MVP 시상식이 열렸다. 타이어뱅크 김춘규 대표이사의 시상으로 열린 행사에서 니퍼트는 팀 동료들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받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니퍼트는 4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전승을 거뒀고, 평균자책점 3.07에 탈삼진 43개를 기록했다. 니퍼트를 앞세운 두산은 4월 중순부터 선두로 치고 올라가 한 번도 1위를 빼앗기지 않았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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