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시즌 4승째를 거뒀다. 다저스는 승률 5할(15승15패)에 복귀했다.
커쇼는 8일(한국시각) 캐나타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 8안타 10탈삼진으로 2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다저스가 6대2로 승리했다.
커쇼는 1-0으로 앞선 2회 토론토 다윈 바니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다저스 타선은 1-1로 팽팽한 3회 상대 수비 실책과 애드리언 곤잘레스의 2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다.
커쇼는 5회 케빈 필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다저스는 8회 저스틴 터너의 솔로포로 달아났다. 그리고 9회에도 칼 크로포드의 희생 플라이로 쐐기점을 뽑았다.
커쇼는 시즌 4승1패,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커쇼는 8안타를 맞았지만 삼진으로 대량 실점을 막아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커쇼 이후 페드로 바에즈와 켄리 젠슨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토론토는 선발 R.A 디키가 7이닝 4실점(2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1승4패.
토론토 타선은 다저스 보다 2개 더 많은 9안타를 쳤지만 응집력이 떨어져 2득점에 그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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