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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달달한 엄친아다. 풍연은 소격서 영 최현서의 맏아들이자 내금위 종사관으로 다정한 성격과 훈훈한 외모, 타고난 무술실력까지 갖춘 조선 훈남의 결정판이다. 아버지가 데려온 연희(김새론)를 어릴 때부터 아끼고 보살펴왔다. 아버지 최현서는 연희를 가까이 하면 위험하다고 경고했지만, 흑림에 홀로 갇혀있는 연희가 안스러워 매일같이 세상 밖 이야기를 들려주던 버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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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은 "첫 사극 도전이라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부담도 컸다. 내가 사극을 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면서 노력했다. 캐릭터에 맞게 체중도 감량했고 승마와 무술도 연습했다. 사극톤에 맞게 항상 녹음기를 틀고 대사 연습을 하고 들어보고 했다. 이렇게 많이 노력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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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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