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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4방 집중타 kt, NC에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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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가 전날에 이어 홈런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격침했다.

넥센과 kt의 2016 KBO 리그 주중 3연전 경기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7회초 kt 김상현이 넥센 신재영의 투구를 받아쳐 중견수 뒤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고척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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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4방을 집중하며 6대3으로 승리했다. 전날에도 4-4로 맞선 9회초 하준호의 결승 솔로홈런으로 이겼던 kt는 이로써 NC와의 원정 3연전에서 먼저 2승을 따내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스윕승리다.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3회초 선두타자 박기혁이 NC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이어 오정복도 이태양에게 홈런을 뽑아 2-0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kt는 4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온 박경수가 이태양으로부터 좌월 솔로홈런을 쳐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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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차로 뒤진 NC는 4회말에 반격을 시작했다. 1사 후 테임즈의 볼넷과 이호준의 우전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박석민과 이종욱이 연달아 우전 적시타를 치며 2-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kt도 5회초 1사 3루에서 박경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4-2로 달아났다. 이어 7회초 1사 1루 때 김상현이 2점 홈런을 치며 승기를 굳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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