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린 자'와 '맞은 자' 모두 징계를 받았다. 처벌의 수위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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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사무국은 18일 이번 벤치클리어링 관련자들의 징계를 확정, 발표했다. 사건의 유발 당사자인 오도어와 바티스타는 물론이고 총 14명의 선수와 스태프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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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에겐 1경기 출전 정지가 내려졌다. 오도어가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위험한 슬라이딩을 한 것도 잘못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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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기븐 토론토 감독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당시 경기 때 앞선 3회 구심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던 그는 8회 벤치클리어링 과정에서 그라운드에 들어왔다. 기븐 감독은 "징계가 약간 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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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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