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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환은 게스트 소개에 앞서 유난히 떨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만물트럭의 게스트는 유재환의 예능스승이자 이경규와 '환상의 짝궁' 박명수였다. 지난달 종영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한차례 박명수와 진한 호흡을 맞췄던 이경규는 헤어진 지 약 한달 만의 재회에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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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본격적인 장사에 앞서 박명수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건넸다. 그는 스스로 장사에 자신 있어 하는 박명수에게 "굉장히 어렵다. 어른들과 스킨십도 해야한다"면서 "또 '만물트럭'은 돈의 가치보단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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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의 위력은 바로 나타났다. 목소리가 커진 박명수는 그제서야 활기를 찾으며 호객행위를 이어나갔고 손님들도 그의 목소리에 만물트럭으로 몰려들었다. 또 유재환은 '스승' 박명수를 위해 그의 히트곡 '바다의 왕자'를 틀었다. 박명수는 물론 어르신들까지 즐겁게 쇼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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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예림과 박명수는 배달 간 어르신의 집에서 아이를 봐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내가 아기 때 본적이 있느냐"는 이예림의 물음에 "돌 때 한번 봤다"면서 "옛날에는 아빠(이경규) 근처에 가는 게 무서웠다. 선배로서 어려웠다. 내 롤모델이 이경규였는데 아빠는 모든 개그맨들의 꿈이었고 정신적인 지주였다"고 말했다. 겉으로는 항상 버럭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지만, 그 바닥에는 선배 이경규에 대한 존경심이 깔려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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