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번엔 정말 데뷔하는 걸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인 걸그룹 데뷔를 예고했다. YG 관계자는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설전이 벌어졌다. 과연 이번에는 정말 YG표 신인 걸그룹을 만나볼 수 있냐는 것이 핵심이다.
그도 그럴 것이 YG의 걸그룹 제작 소식은 꽤 오래전부터 예고됐던 얘기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2013년 "10월 께 신인 걸그룹 데뷔를 예상하고 있다. YG에서 오랜 연습 과정을 거친 걸그룹 데뷔는 2006년 빅뱅과 2009년 2NE1 데뷔 이후 4년 여만의 일인 것 같다. 약 3년의 연습기간을 거친 이들의 평균 연령은 17세로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친구들"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신인 걸그룹은 기존 방식과는 전혀 다른 데뷔 형태다. 10월부터 한 두명씩 순차적으로 데뷔, 멤버들의 실력을 대중에게 먼저 검증받게한 뒤 내년(2014년) 완전한 팀을 이룬다는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그런데 이들의 데뷔가 무려 3년이나 늦춰진 만큼 팬들 입장에서는 '데뷔해야 데뷔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의심만 할 수도 없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현재 YG는 걸그룹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공민지의 탈퇴, 박봄의 개인사정으로 사실상 2NE1의 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당분간 개인활동에 주력해야 할 상황이다. YG표 걸그룹이 데뷔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란 얘기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과연 신인 걸그룹은 어떤 모습일까.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은 SBS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 킴, 지니 박, 임수아, 이채영, Mnet '언프리티랩스타'로 눈도장을 찍은 문수아, 장한나,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김지수, 김제니, 라리사 등이다. 수많은 연습생들을 육성하고 있는 YG인 만큼 비주얼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멤버들을 대량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과연 이번엔 YG표 걸그룹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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