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26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의 47.72%는 시애틀-오클랜드(3경기)전에서 이대호가 활약하고 있는 시애틀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오크랜드의 승리 예상은 36.15%%로 집계됐다. 나머지 16.16%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시애틀(4~5점)-오클랜드(6~7점), 오클랜드 승리가 1순위로 집계됐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애틀은 최근 4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연승기간 동안 사이영상에 빛나는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비롯해 이와쿠마 히사시, 웨이드 마일리, 네이트 칸스 등 선발투수들이 호투를 펼치며 선발 승리를 거뒀다. 반대로 오클랜드는 에이스 소니 그레이를 포함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나선 선발투수들이 차례로 무너지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최근 분위기를 본다면 홈팀 시애틀의 우세가 예상된다.
단 올 시즌 여섯 차례 맞붙은 상대전적에서는 3승3패로 팽팽히 맞서있는데다 무려 4경기에서 1점차 승부가 나온 만큼 같은 점수대의 접전 가능성을 염두에 둔 분석이 필요할 수도 있다.
김현수의 출전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2경기 휴스턴-볼티모어전에서는 홈팀 휴스턴(45.34%)이 볼티모어(38.56%)에 다소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높게 나왔다. 같은 점수대는 16.10%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는 휴스턴 4~5점-볼티모어 2~3점으로 나타났다.
1경기 탬파베이-마이애미전의 경우 탬파베이 승리 예상(48.65%)이 가장 높게 예측됐다. 마이애미 승리(37.47%)와 같은 점수대(13.85%)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탬파베이(4~5점)-마이애미(2~3점), 탬파베이 승리 예상(7.03%)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25일 밤 9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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