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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1루수로 선발출전한 박병호는 6-5로 앞선 7회말 2사 1,2루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오른손 투수 피터 모일란의 5구째 90마일짜리 가운데 높은 싱커를 받아쳐 중견수쪽으로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가는 안타를 터뜨려 2루주 미구엘 사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박병호가 타점을 올린 것은 지난 1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홈런 2방으로 3타점을 올린 이후 12일만이다. 이틀 연속 안타를 터뜨린 박병호는 타율 2할2푼4리, 9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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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를 끊은 미네소타는 12승34패를 마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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