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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정 연기에 물이 올랐다. 황정음이 연기하는 심보늬는 운명과 미신을 맹신하는 캐릭터다. 심보늬가 이렇게 미신을 믿게 된 것은 여동생 심보라 때문이다. 심보라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생사의 기로에 섰다. 이때 용한 도사가 나타났고 심보라의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의식을 알려줬다. 심보늬는 이를 그대로 따라했고 심보라는 목숨은 부지한채 식물인간이 됐다. 이때부터 심보늬는 미신을 믿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황정음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여동생의 위기에 오열하는 모습은 전작 '비밀' 등에서 보여줬던 눈물 연기보다 한층 절절해졌다. 눈물을 쏟아내는 가운데에도 비교적 정확하게 대사를 처리하며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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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황정음', 혹은 '디테일황' 황정음의 매력에 시청자들도 푹 빠졌다. 이날 '운빨로맨스'는 전작 '굿바이 미스터 블랙' 최종회(9.9%,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보다도 높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꿰찼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극 '마스터-국수의 신'은 6.8%, SBS 수목극 '딴따라'는 7.5%의 시청률에 그쳤다. 과연 마지막까지 황정음의 마법은 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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