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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생폼사'는 젝스키스가 1997년 발표한 1집 앨범 '학원별곡'에 수록된 노래다. 원제는 '사나이 가는 길'이지만 부제인 '폼생폼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비트에 맞춰 점프하는 퍼포먼스 역시 대중의 뇌리에 깊이 박혀있다. 이 노래로 젝스키스는 H.O.T 라이벌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게 됐다. '기억해줄래' 역시 동일 앨범에 수록된 노래다. 이 노래는 젝스키스 해체 당시 멤버들이 눈물로 전해준 곡이라 팬들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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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 그런데 무려 20년이 지난 뒤 자신이 만든 노래가 다시회자되는 기분은 어떨까. "사실 TV를 보는 편이 아니라서 방송은 못보고 인터넷 짤방으로 봤어요. 그때는 저도 그 친구들도 어린 나이었는데 이제는 그 친구들도 30대 후반이고 저도 40대더라고요. 이제 보니 감회가 새롭죠. 시간도 너무 많이 지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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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박근태 작곡가는 1990년대 젝스키스 핑클 아이돌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앨범을 만들었다. 특색있는 멜로디의 댄스곡. 그것이 그의 강점이었다. 그러나 한계를 느꼈다. 잘할 수 있는 것만 찾다 보니 모티브를 찾기가 힘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방향을 틀었다. 포커스를 자신이 아닌, 가수에게 맞추기로 했다. "1999년에 1년 넘게 슬럼프가 왔어요. 나는 왜 음악을 하는지 고민했어요. 그러다 생각을 바꿨죠. 가수의 성향과 특징을 디테일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노래를 만들게 됐어요. 노래와 가사를 듣고 감정이입을 하는데 해석이 제대로 안되거나 가수가 소화를 못하면 감정이 좋은 노래라 할 수 없잖아요. 그런 감성을 좀 찾은 것 같아요. 그래서 만든 곡이 윤미래 '시간이 흐른 뒤'에요. 그 뒤로 샵, 브라운아이드소울, 백지영 모두 그 가수를 생각하며 곡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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